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드 폰 러셀 (문단 편집) == 여담 == 제대로 묘사되지는 않지만 그의 이런 광기와 행각은 자신이 살아 있을 필요가 느껴지지 않아서였을 거라 추정된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은 가문에 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 취급되었고, 그로 인해 성격이 정도를 벗어나 극단적인 힘을 탐하게 되었으며, 그와는 정반대로 사람을 인형이나 쓰레기로 취급하거나 생에의 집착 대신 죽음에 뛰어드는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다만 꼭 그렇게만도 볼 수 없는 것이 시오의 아버지 레토가 자신이 모르는 마법을 사용하자 격정적으로 반응하였고, 피크 산맥에서 아마릴리스가 치유 마법을 시전하자 붙잡아 해부하려고 하는 등, 자신의 소유욕과 학구열을 만족시킬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태를 보인다. 즉, 환경에 영향을 받은 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 광기가 내재된 인물이기도 하다. 한번 뿐이었지만 [[리이 디트리히|리이]]와 맞붙었던 기억이 꽤 즐거웠던 듯 하다. 가르바트에서 젤리드와 마지막으로 결투할 때 젤리드가 리이와 결혼했다고 밝히자 '''"결혼했나? 너 따위에게는 아까운 여자다."'''라고 대꾸했다. 이에 대한 젤리드의 반응은 '''"나도 동감이야."''' 김철곤이 워낙 캐릭터의 빌드업과 퇴장을 잘 다루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캐릭터이지만, 실상은 구제할 방도가 없는 광기에 찬 미친놈이자 악인일 뿐이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죄 없는 사람들을 죽였고, 자신의 집 지하에 설치한 연구실에서 생체 실험을 자행했다는 묘사가 있다. 실제로 그 결과물이 인공씰인 저스틴과 줄리엣트다. 이 둘은 인간이지만 세이드에게 자아가 파괴 당해 레터가 보호를 받기 전까진 자신들이 씰이라고 생각했다. 여담으로 세이드의 별명 '''검은 추기경'''은 김철곤의 차기작 [[SKT - Swallow Knights Tales |SKT]]에서 교황청 소속 이단 심문관 루터가 이어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